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초현실적 여행지
로라이마산 Mount Roraima
나는 유적지 여행보다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 나에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로라이 마산!!
로라이마 산은 남아메리카 북부에 위치해 있고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의 세 국경에 걸쳐 있다.
높이는 2,772m로 평평하게 솟은 정상이 마치 구름 위에 떠있는 섬같은 것이 특징이다.
이 산에는 거의 일년내내 비가 내린다고 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린다.
비가 내리고 난 후에는 산 지면 옆으로 폭포가 쏟아진다.
덕분에 사진과 같은 장관이 연출된다.
![](https://lh3.googleusercontent.com/blogger_img_proxy/AEn0k_t8aV6fIDZ4kGWbIJG9_es9x975p9hfXGsicO6kiYeSOlF0HLaJuidp3XbeIfODbI5d-l2DEamNrlaFVRi7SBqg0W6fD0KL9Td4xJN5DCs7Gdd9RZ4OdDbXwpufDPXyTytWQJloVxziUTbF3716KhPxf7i7ykiXTq0vVVN4Dp7A2c3Aoz0erB7gnmFCXZlQMzLFFNwfOShhbXnrBXvnBNvRt5M=s0-d)
로라이마산은 매우 험난한 산으로 수준급 등반가들이 오를수 있는 산이다.
로라이마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하루가 걸린다고 한다.
아니면 헬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지형의 특징 때문에 로라이마산에만 서식하는 특이한 동식물도 많다고 한다.
등반은 힘들겠지만
훗날에 헬기를 타고 서라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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