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여행 장소 ]
대만 녹도(绿岛)
대만 교환학생 시절 여름방학 때
대만으로 놀러온 친구들과 대만 환도(섬을 돈다) 여행을 했었다
대만으로 놀러온 친구들과 대만 환도(섬을 돈다) 여행을 했었다
그 때 아무 정보도 없이 충동적으로 들른 타이동 쪽의 섬 '녹도(绿岛)'는 환상 그 자체였다.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 덕분에 대만 어디를 가도 한국인들이 많아
해외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들수도 있다
하지만 대만의 녹도는 아직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외국의 대만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난 도로로 스쿠터나 전동 자전거로 섬을 한바뀌 도는 것이
녹도의 여행 코스이다
중간중간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해상 온천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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